코팡안 (팡안 섬) 광란의 풀문 파티.

BJ 태국만득형이 주말에 코팡안 섬으로 간다고 

한다.  full moon party 가 열리는 곳이다.

쉬운 말로 하면 광란의 파티가 열리는 곳이다.

술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해서

평소에는 안 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난다.

남자들은 여자를 만나러 간다.  그렇다면 

여자는 왜 갈까?  이런 곳이야 말로 꽁떡이

넘쳐나는 곳이다.  일반인도 오지만 노는 

언니들이 많이 온다고 봐야 한다.  

직업푸잉은 돈을 요구한다.  일반푸잉은 마음을 

요구한다.  그러나 노는 언니들은 요구하는 게 

별로 없다.  그래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양키들은 이런 파티를 좋아한다.

술도 마시고, 즐겁게 놀고, 스트레스도 풀고,

노는 언니도 만난다.

양키들은 잡식성이라고 봐야 한다.  목적이 

와꾸가 아니기 때문에 가리지를 않는다. 

까올리들이 파티에서 잘 못 노는 이유가 

너무 많이 따지는 것이다.  돈 주고 물건을 

빌릴 때는 따져야겠지만 꽁짠데 따질 게 뭐가

있을까?  웬만하면 괜찮은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