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 하꼬 BJ들 돈 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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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꼬 BJ들 돈 버는 방법
한국은 미쳐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정신병자도 넘쳐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잠재적 범죄자들이 너무 많다. 불안을 항상
느끼고 살아야 한다. 어떤 또라이가 갑자기
나타나서 무슨 해꼬지를 할지 모르는 사회가
돼버렸다. 말 그대로 헬(hell) 이다. 지옥이다.
태국방에 시참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시청자 방송 참여라는 뜻 같다. 근데 방송에
나오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시참비.
일반적인 관광객은 누가 카메라로 찰영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한다. 근데 왜 태국방 일부
팬들은 돈까지 내가면서 출연하려고
하는 걸까?
관종들이 분명하다. 일상 생활에서 누구에게도
관심을 못 받고 투명인간 취급받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어떻게 해서든 남들에게 본인의
존재감을 알리고 싶어한다.
BJ 영맨도 관종이라고 봐야 한다. 그의 방송은
목적이 없다. 그냥 잡담 방송이다. 그러면
카톡으로 해도 되는데 왜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 걸까? 태국에서 누구에게도 관심을 못
받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는 “나는 여기 있다”
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생긴다. 하꼬 BJ들은
이런 것을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다. 태국방
하꼬 BJ들은 방송은 잘 안 돼도 열혈팬 케어,
관종 시참으로 돈을 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