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문화 충격받는 까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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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문화 충격받는 까올리들.
문화는 번역이 안 된다. 문화는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되고,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 관광객
까올리들은 태국에 가서 관광하고 돌아온다.
몇 번 다니다 보면 태국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고 태국 전문가라고 자칭한다.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무슨 질문?
문화를 습득하려면 그 나라에 오래 살아야
한다. 관광 몇 번 다녀왔다고 문화가 습득이
안 된다. 태국 푸잉들은 쉽게 연락처를 준다.
양키 언니들은 쉽게 미소를 날려준다. 다 된
밥이라고 까올리들은 착각한다. 까올리들은
친절문화를 모르기 때문이다. 한국은 극단적인
문화다. 사랑 아니면 증오다. 중간이 없다.
양키 언니들이 친절해서 미소를 날려주는
데 까올리들은 그걸 사랑으로 착각한다.
태국푸잉들이 까올리들이 상처받을까 봐 연락처를
쉽게 주는데 그걸 사랑으로 오해한다.
문화를 모르면 낭패를 보게 된다.
에스키모의 성생활을 이해할 수 있을까?
에스키모 성생활 특징.
1. 와이프를 친구에게 빌려준다.
2. 와이프를 서로 바꿔서 하룻밤 즐긴다.
3. 젊은이들은 결혼하기 전에 다양한 파트너와
관계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까올리 문화와 반대되는 것들이다. 까올리들은
에스키모인들을 막장이라고 비난 한다. 그러나
에스키모 입장에서 보면 까올리들이 막장이다.
어떻게 관계도 가져보지 않은 암컷이랑 결혼을
하지? 어떤 문화에서는 결혼 전에 순결이 찬양
받지만 어떤 문화에서는 결혼 전 순결은 죄악이다.
문화가 다르다고 다른 나라를 비난하는 것은
넌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