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태국에서 많이 논 사람 요기 ㅈㄴ 즐비한걸로 안다

태국을 한 4번 쯤 가봤고

보통 7-10일 정도 있었으며

한번은 한달가량 살아봤다.

ㅅㅂ 개 꿀젬이더라

처음엔 친구세끼가 데려갔는데 루트66만 갔다.

그러다가 코타 가게 되고 야시장도 가게 되고 카오산도 갔다.


우선 태국애들중에 이쁜애들 찾으려면 방콕에 있는 클럽에 가는게 정답이다.

애내들 유전자가 답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혼혈을 찾아야 하는데(순혈은 답이 없다)

그런 애들이 방콕 클럽에 몰려 있다.



진짜 애지간히 빻지 않고선 앵간하면 다 받아준다 눈마주치면 눈웃음치고 잔들어 올리면 짠한다.

보통 태국에서 새되는건 적극성이 없거나 분위기를 못타서다.


보통 한국에선 말로 시작한다.

외국애들과 시작할땐 제스쳐로 시작한다고 생각해라

지나가다가 괜찮은 애 보면 밝게 웃으면서 손하트를 날린다거나

고개를 살쨕 갸우뚱하면서 쳐다 봤다 씩 웃고 들고 있던 술잔을 들어올린다거나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서 괜찮은 여자애가 있는 자리를 발견 했다면

미소를 띈 체로 시선을 쭉 때려 박은 상태를 유지하고 누가 봐도 저세낀 저년한테 헌팅하러 가는것이다 라는걸 대놓고 광고 하는 모양새로 직진해서(천천히) 가다 보면 여자애가 눈치 까고 보통 이럴때 웃는다

반대 편 테이블에 있을때 두손가락으로 내 눈을 가르키고 상대눈을 가르키고 번갈아가며 하는식으로 내가 너를 보고 있다 - 라는 제스쳐를 장난끼 있게 표현하거나

남자 애랑 애기 하고 있을때 남자애 등뒤에서(여자만 볼수 있게)

남자를 손가락으로 가르킨뒤 옆으로 휘젓는 방식으로(이거 좀 치워봐 하는 제스쳐) 좀 쎄게 할수도 있는데 이건 상황을 ㅈㄴ 잘보고 해야한다 일행 처럼 보이거나 여자애가 같이 있는 남자 애한테 호감이 크게 있어 보이거나

남자의 전투력이 ㅈㄴ 쎄보이면 당연히 하면 안된다.

무튼간 이런 다양한 제스쳐와 방법으로 상황에 맞는 의도를 바디랭귀지로 전달 할 수 있는데

술좀 빨고 자연스럽게 하면 상당히 잘먹힌다.

이 뒤는 뎃글로 질문 받는다 20분 썻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