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쉽게 돈 벌기.

사기꾼들 멘트는 항상 똑같다. 내가 전문가다.

나만 믿어라. 대박 난다. 근데 이거 BJ 요한이

자주 쓰던 멘트 아닌가?

사람들은 쉬운 돈벌이를 찾는다. 신인 태국

BJ들도 돈을 쉽게 벌려고 방송을 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은 본인이 노력한 만큼 돈이 된다. 세상에

꽁짜는 없다.

이희진 사기 사건을 보면 터무니 없이 쉽게

돈을 벌려던 사람들이 먹잇감이 되었다.

이희진은 돈도 많이 없었고 주식 전문가도

아니었다. 젊은 나이에 주식 경험이 풍부할

수가 없다. 회원들에게 회비 받아먹고 쓰레기

주식을 비싼 값에 팔아넘긴 것 밖에 없다.

좋은 주식이면 왜 이희진이 회원들에게

넘겼을까?

그런데 회원들은 왜 눈치를 못 챘을까?

욕심에 지나쳐서 이성이 마비된 것이다.

태국에도 사기꾼 까올리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뭐 하면 대박 난다고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그렇게 좋은 게 있으면 본인은

왜 투자를 안 할까? 의심스러울 때는 한

가지 질문만 하면 된다. 너는 왜 안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