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있는 김치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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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있는 김치 미녀들.
태국방에서는 한국어가 변질되고 있다.
미녀라는 단어의 뜻이 그냥 여자를 지칭할
때 사용되고 있다. 치마만 두르고 있으면
다 무조건 미녀라고 한다. 태국에서
마주치는 김치는 무조건 미녀라고 한다.
객관적으로 대부분 비만이고 한국에서 인기
없게 생긴 것 같은데.
태국BJ들은 김치만 보면 엄청 반가워 한다.
외국에서 한국사람 만나는 게 왜 반가울까?
반가울 이유가 없다? 태국 BJ 입장에서는
반가울 것이다. 컨텐츠 뽑아 먹을 건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근데 시청자들은 왜 반가워
할까? 당장 한국에서 밖에만 나가도 전부
한국인인데? 방구석에서 밖에 한번도 안나가는
것인가?
미년 김치들만 방타이를 하나? 한국에서는 별볼일
없는데 왜 태국만 가면 다 미녀가 되는 것일가?
적어도 태국방에서는 그렇다고 봐야 한다.
태국BJ는 별풍 받아 먹을려고 방송을 위해
그런다고 쳐도 시청자들은 왜 그러는 걸까?
이런 것은 방타이를 한 번만 해보면 답이 바로
나온다. 방타이 중에 엄청난 미인의 김치를
본적이 있는가? 일단 문화적으로 동양권 미인
여자가 혼자 여행가는 일은 없다. 위험하기
때문이다. 문화도 모르고 세상물정을 모르다
보니까 태국BJ가 하는 말을 다 믿게 된다.
이건 사이비종교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똑같다.
교주가 한마디 하면 그걸 100% 신뢰하게 된다.
신도들이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증거가 된다.
아는 게 힘이다. 모르면 어디 가서든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