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평화, 한국은 갈등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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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평화의, 한국은 갈등의 나라.
BJ 간디는 머리 스타일을 바꿨다. 반쪽은
빡빡으로 밀고 나머지 반쪽은 이상한 색으로
염색을 했다. 한국이었으면 경찰이 출동했을
것이다. 정신병원에 끌려가서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태국에서는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법만 지키고 살면 살기 아주 편한 나라다.
한국에서는 동네 아줌마와 동네 아저씨가 같이
커피를 마시면 둘이 바람 피운다는 이상한
소문이 난다. 태국에서는 그냥 둘이 커피 마신
것으로 바라본다.
한국은 법 이외의 것들로 인해서 국민들이 많이
억압받고 사는 나라다. 단일 종족인데도 차별이
심하고 갈등도 심하다. 지역갈등, 종교갈등,
학벌갈등, 소득갈등, 나이갈등, 직업갈등, 외모갈등.
한국은 항상 자기들끼리 싸우는 나라다.
태국은 다양한 종족이 있지만 비교적 종족 갈등이
별로 없다. 다른 갈등도 없다. 태국에서 뭐
가지고 시비 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레보와
트젠이 많아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간다.
한국에서였으면 동네에서 쫓아냈을 것이다.
태국에서 많이 쓰는 표현이 마이 뺀라이다.
그냥 넘어가자는 뜻이다. 뭘 꼬투리 잡아서
싸우는 것을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