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갈때 가장 두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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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행기를 타면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파일럿이다. 우리의 목숨은 그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국가의 목숨도 그 나라
지도자에게 달려있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에서 가장 원유 매장량이
많은 부자 나라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남미에서 제일 거지 나라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포퓰리즘은 반드시 나라를
파산시킨다.
베네수엘라에서 1999년 차베스(Hugo Chaves)의
좌파 정권이 권력을 잡았다. 그는 포퓰리즘 정책을
내세워 3번을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미개한 서민들은 환호했다. 모든 게 무료다.
그러는 동안 나라는 서서히 썩어들어 갔다.
차베스는 당선을 위해 포퓰리즘을 악용한
것이다. 그러나 미개한 서민들은 그걸 모르고
차베스에게 표를 계속 찍어 주었다. 13년을
해먹고 차베스는 사망했다.
그의 후계자였던 마드로(Nicolas Maduro)가
정권을 잡았지만 차베스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
갔다. 베네수엘라가 오래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오일 달러였다. 그러나 오일 달러가 줄어들자
돈을 마구 찍어냈다. 이때가 포퓰리즘 정책을
멈출 마지막 기회였다. 나라가 엉망으로 망가지고
이제서야 국민들이 눈치를 채고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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