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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지가 쑥대밭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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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을 많이 먹은 중국 조선족을 외국에서 


마주치면 동포애를 느끼는가?  중꿔런을 마주치면 


반갑고 행복한가?  조센징들은 특이한 종족 같다.


말로는 쭝꿔런이 싫다고 하면서 행동으로는 중국을 


지지하는 조센징들이 많다.



지구에는 195개 국가가 있다고 한다.


그중에 평생 몇 개 국가의 인종을 만날 수 있을까?


왜 가는 곳마다 쭝꿔들 밖에 없는 것일까?  



중국과 인도를 합하면 세계인구의 36% 


정도 된다.  조금 과장하면 지구 인구의 반이 


이들이다.  관광지 어디를 가든 쭝꿔들을 


마주치게 된다.  태국 내 쭝꿔들은 조센징들 


보다 5배가 많다.



미래의 관광은 밝지가 않다.  앞으로 인도가 


경제적으로 조금만 더 성장하면 인도가 제2의 


쭝꿔가 된다.  지금은 태국 내 조센과 인도 


관광객 수가 비슷하다.  



인도에는 2,597개 종족이 있다.  중국보다 더 


복잡하고 미개한 나라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관광지로 몰려들면 쑥대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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