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독특한 문화인 다굴문화라는 게 

있다.  태국은 114개 종족으로 이루어진 

국가다.  지배계층은 소수인 싸이앰족이다.  

싸이앰족은 중국에서 밀려서 내려와 태국

땅에서 국가를 세운 종족이다.  그래서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피부가 밝다.

중국 남부에는 지금도 태국어를 

사용하는 소수민족들이 있다고 한다.

주변에 있던 원주민들을 통합하여 국가를 

세웠기 때문에 싸이앰족 숫자는 아주 적다.

그래서 114개나 되는 다양한 종족의 통합작업을 

하였고 성공했다.  이름도 싸이앰에서 타이로 

변경했다.  태국에 있는 종족들은 국가를 

중심으로 뭉쳐있다. 그래서 태국인들은 종족이 

달라도 외국인과 싸움이 나면 하나가 된다.

미얀마는 종족이 148개 라고 한다.  각자 독립 

또는 자치권을 주장하고 있다.  나라가 분열돼 있다. 

태국과 미얀마는 상황이 비슷한데 전혀 다를 결과가 

나오고 있다.  GDP도 5배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