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시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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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 여행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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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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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파타야를 떠나와 시골생활을 한 지도 벌써

한달가까이 되어가는것같다.

지금까지 사용한돈은 약 15.000밧트로 비용이 적게

든 이유는 여자친구의 도움이다.

오늘 아침도 여친이. 무채와 겨란후라이 그리고 쏘세지

복음과 일본쌀로 밥을해왔다.

몇일전 여친 친척이 사용하지않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아침에 동내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초교생과 중.고생으로 보이는 남.여.  학생들이 학교를

가기위해 집앞에 나와서 손을 흔들고. 아주머니들은

태국어로 나를보며 소리를 지른다.





어제는 동네 아주머니가 고구마와 옥수수를 조금 가져와

쪄 먹고 여친과 아주머니를 모시고 199밧트 무카타를

먹고왔다. 아주머니 나이는 36살. 남편이 약 3년전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떠나고 혼자산다며. 한국사람 소개를

원한다.





택시도없고 썽태우도. 막힌 도로도. 인내나는 사람들의

땀냄새도 없는 이곳의 공기는 항상 신선하나 .  비가 자주

내린다.

낮에는. 동네 주민의 일부가 일을 나가고서 동내가 조용

하고 시내를 나가면. 과일이건 음료건 무엇이든 싼 가격에

먹을수있다.

전기 자전거로 약 8분 거리의 시내로. 더우면 아마존 커피

숖에서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구경하고

때로는 여학생들이 커피숖에 들어와 외국인을 바라보는

여학생과 눈이 마주처. 여친과 가끔 말다툼을 하기도한다

여친은 이럴때마다 번역기를 사용해 나에게 바람둥이라고한다





학교가 옆에 있어서인지 주변 상가가 사람들이 조금있고

세븐 편이점이 주변에 밀집해있다.

술집에는 낮 늦은 시간이되면 음악소리가 들리고 외국인이

아닌 젊은 남여가 옹기종기 술집 안에서 떠들며 술을

마신다.

옆집 17세 여학생이 전기 자전거를 타고있는 나를보고

손을 흔들며 소리를 지르고 오늘도 여친 눈치에 그냥

지나쳐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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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거 어뎁니까?

시골 여행가님의 댓글

  • 시골 여행가
  • 작성일
수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수린이면 캄보디아 국경지역, 은근 위험해보이는데

시골여행가님의 댓글

  • 시골여행가
  • 작성일
캄보디아 상인들은 사람3명이 드나드는 개구멍으로 국경을 오간다. 개구멍은 태국인 20밧트. 외국인100밧트. ㅡ 전혀위험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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