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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원주민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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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라는 것은 정권을 장악하는 종족의 국가가 


된다.  태국은 원래 태국땅에 있던 원주민에 


의해 세워진 나라가 아니고 외부에서 들어온 


싸이앰족에 의해 세워진 나라다.  남부는 말레이족, 


북부는 콘무앙족, 동북은 이싼족, 중앙은 


중앙타이족으로 분류 되어 있다.   각지역은 특색이 


너무 뚜렷하고 언어가 달라서 분류가 가능했다.  


그러나 중앙 지역은 다양한 종족이 있었지만  언어가 


같았다.  그래서 중앙태국인으로 묶어 버렸다.  


권력을 장악한 싸이앰족도 중앙 태국인으로 분류되어 


있다.  콘타이라고 하는 중앙 태국인 종족은 18% 


정도로 추측된다.



국가를 세울 때 문제가 되는 것이 다양한 


종족이다.  이스라엘 지역도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이 


같은 지역에 있었다.  이스라엘이 국가를 세웠지만 


팔레스타인들은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은 마오쯔떵이 거대한 땅덩어리를 통합해서 


세운 나라다.  중국에는 545개 종족이 있고 언어도


299개가 있다.  사투리 정도가 아니고 다른 지역


사람과 대화가 안 될 정도로 언어가 다르다.


우리가 유러피안이라고 하면 감이 잘 안 온다.  


종족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다.  중국인은 


더 심하다.  그냥 중국인이라고 하면 누굴 


지칭하는지 알 수가 없다.  중국 종족이 대부분 


한족이라고 하지만 한족도 22개 종족으로 나뉘어 


있다.  가장 많다는 만다린족은 인구의 60% 


정도라지만 언어로 분류된 것이기 때문에 


저 안에 다양한 종족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은 아직 통합이 안 된 불안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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