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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택시 미터기도 사기치는 미친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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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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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숙소가 rachaprarop역쪽인데 혼자 첫 태국여행이고 밤늦게 도착해서 그냥 안전하게 공항택시 탔었음. 행선지도 안뭍고 바로 타라하고 미터기 켯을때 알아봐야했다 씨발.. 물론 늦은시간대라 나와같이 공항택시쓰는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차가 엄청 막혔다. 근데 이 미친새끼가 네비틀고 가고있는데에도 어둡고 한적한곳에 세우더니 이길이 아닌거같다며 쳐 씨부리는데 여기서 100밧정도 날아간거같다. ㄹㅇ 가다가 세우기 연속임. 전철노선보면 알겠지만 수완나품과 내 숙소쪽 역이 공항철도만 타면 바로가서 많아야 50밧도 안되는데 씹새끼덕에 350밧좀 안되게 썼음.

정리해주면 어쩔수없다면 택시를 써야겠지만 가급적 택시는 믿고 걸러라. 차라리 가까운거리를 자주 움직이는 툭툭이를 쓰는게 그나마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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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R님의 댓글

  • 인천스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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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가지고 왜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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