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BJ들의 뒤꾸녕 송금 갈취는 진리인가?

서민들은 부자들이 탈세를 이해하지 못한다.

왜 저렇게 많이 가진 닝겐들이 뭐가 부족해서 

탈세를 할까?  그러나 이건 서민들의 잘못된 

생각이다.  많이 벌수록 탈세의 유혹은 더 커진다.

별풍선 10,000개 받는 BJ는 수수료가 40만원이다.

40만원이면 태국에서 떡을 몇 번 칠 수 있을까?

별풍선 20,000개를 받으면 수수료가 80만원이다.

별풍선 20,000개를 별풍선 대신 뒤꾸녕 송금으로 

받으면 80만원이 꽁으로 들어 온다.

태국방 BJ들의 입장에서는 별풍선이 2만개가 

넘어가면 큰손 호구들을 겁박하고 싶어진다.

별풍선 100,000개를 받는 BJ는 수수료가 400만원 

이다.  400만원이면 태국에서 떡을 몇 번을 칠 수 

있을까?  별풍선을 많이 받을수록 비리 유혹이 더 

강해지는 것이다.  별풍선 대신 저걸 뒤꾸녕 송금으로 

받으면 400만원을 더 챙길수가 있다.  

그래서 뒤꾸녕 송금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BJ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든 큰손 호구들을 겁박해서 

별풍선 대신 뒤꾸녕 송금으로 받으려고 할 것이다.

큰손 호구들은 따로 손해 보는 게 없다.  오히려 

큰손 호구들은 10% 절약된다.  별풍선으로 100만원을 

쏘려면 11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그래서 100만원 

기준으로 봤을 때 방송 BJ는 40만원을 더 챙기는 게 

아니고 50만원을 더 챙기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