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BJ 야킹 or 섭외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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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태국BJ들이 야킹방송을 많이 한다.
팬수가 많고 콩 많이 받는다고 진짜 야킹이 아니고
팬수가 적고 콩 적게 받는다고 가짜 야킹이 아니다.
구별법은...
섭외야킹의 경우에는 BJ가 카메라에 신경을 더 많이쓴다.
그리고 푸잉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한다.
상식적으로 야킹을 했으면 있는 말 없는 말 다 동원해서
대화를 시도해볼려고 애쓸 것이다.
그러나 섭외야킹이고 뻔히 알기때문에 진짜야킹하듯이
전투적인 모습이 나타나지않는 것이고 설령 억지로 할려고애써도
티가 나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푸잉을 야킹해놓고
푸잉은 멀뚱멀뚱 있으면서 자기들끼리 대화하고 BJ는 카메라에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말이 안되고 가만히 계속 있는 푸잉도 말이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리얼야킹의 경우에는 야킹성공하기위해 이 푸잉 저 푸잉 최대한 많이 들이댄다.
여러번 까이면서 야킹에 성공하는 것이다. 물론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야킹에 성공을 하면 여자가 도망가지 않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말을 걸고 없는 말 있는 말 다 동원해가면서 그 상태를 유지 시켜려고 애를 쓴다.
그리고 방송을 하면서도 푸잉과의 지속적인 대화가 있다. 여기서 섭외푸잉인지 아닌지는 바로 드러난다.
그러나 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바로 캐치 하겠지만 대부분의 아프리카TV 시청자는 둔한거 같다.
요약
1. 인기BJ들은 요령을 알기때문에 푸잉을 섭외를 하고 시청자의 풍을 유도하기위해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푸잉보다는 카메라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야 풍을 많이 쏜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야킹을 해놓고 푸잉과의
대화는 거의 없이 카메라에만 신경을 쓴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렇게 카메라에만 신경을 쓰던 이들이
여캠BJ들과 합방했을때는 긴장하면서 채팅창보다는 여성BJ와의 소통에 더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이다.
2. 리얼야킹같은 경우는 푸잉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푸잉과 대화를 많이 하기때문에 사실상 시청자와의 소통은 푸잉 없을때
대부분 이루어지고 푸잉과 같이 자리하면서도 시청자와 푸잉을 같이 신경써야하기때문에 시청자에게 소홀할 수가 있다.
그래서 실제로는 진짜 야킹을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풍을 많이 못받는다. 물론 태국야킹의 경우만 그렇다. 한국 같은 경우는
막 들이대고 들이대는 인원이 많기때문에 그리고 대화를 보면 딱봐도 섭외가 아니란거 알 수 있기때문에 미션이 주어지고 별풍을 받는 것 이다.
어쨌든...
시청자들은 1번 같은 경우를 선호한다.
본인이 속은지도 모른체 진짜야킹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푸잉보다 시청자와의 소통을 신경쓰니... 시청자들이 채팅창으로는 푸잉에게 신경쓰고 대화 좀
시도하라고 말은 그렇게해도 은근히 본인들을 신경 써주고 있는 BJ를 고맙게 생각하고 별풍선을 과감히 쏜다. 시청자의 재미를 위해 시청자를 위해
노력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주작인지는 전혀 생각 못하고 말이다. 경험이 많은 태국BJ들은 그걸 아는 것이다.
태국BJ들은 대부분 저녁에 활동을 한다. 귀가 후 한숨 자고 일어나면 시간이 남아돈다. 그때 충분히 사전작업을 해두는 것이다.
그래서 그 시간에 휴식과 동시에 작업을 해둬야하기때문에 시청자와 만날 시간도 없고 피곤하기때문에 만나기를 꺼려한다. 말그대로 그들에겐
이게 당장은 수입원인 업인 것이다. 누가 섭외인지 아닌지 나는 알고 있지만 닉네임을 거론 하지는 않겠다. 알아서 판단하기 바란다.
형이야님의 댓글
ㄴ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