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들은 쉽게 연락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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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들은 쉽게 연락처를 준다.
한국에서는 마음에 없는 사람이 다가오면
인상 쓴다. 만약 연락처를 줬다면 어는 정도
관심이 있다는 얘기다. 서양에서는 외국인은
웬만하면 미소를 날려준다. 연락처도 잘 준다.
그러나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태국도 서양문화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연락처도 잘 준다.
까올리들은 연락처 따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푸잉이 자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직업푸잉이 연락처를 주는 것은 까올리가
잠재적 커스터머이기 때문이다.
일반푸잉이 연락처를 주는 것은 까올리가
상처받을까 봐 주는 것이다.
연락처 받았다고 나중에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 만난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서양문화에서는 남녀가 쉽게
만나고 쉽게 같이 논다. 그렇다고 호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친구가 되는 것이지
애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서양인들은 쉽게 다른 나라 서양인들과 친해지고
같이 재미있게 여행을 하고 각자 본국으로
돌아간다.
한국인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남녀가
친구가 될 수가 없다. 남녀관계는 얘인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여행지에서 외국 여성을
만나서 친구처럼 같이 즐겁게 놀 줄을 모른다.
외국 여성이 친철을 베풀면 그것을 호감으로
생각하고 애인이 된 것으로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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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띠님의 댓글
코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