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들은 영악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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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들은 영악 하다.
까올리들은 푸잉들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푸잉들은 까올리들 보다 적어도 유흥분야에서는
경험이 많다. 1년이면 300 명 정도의 커스터머와
2차 경험을 얻고, 1500 명 정도의 다양한 커스터머를
대면하게 된다. 그들은 프로고 까올리들은 아마추어다.
3년이면 4500 명 정도의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900 명
정도와 2차 경험을 갖게 된다.
까올리들은 많은 내상을 당한다. 2차 데리고 나오는 순간
돌변하는 푸잉도 많다. LD 사줬는데 원샷하고 가버리는
푸잉도 있다. 커스터머를 아는 가계에 데리고 가서
업소 매상을 왕창 올려주는 푸잉도 있다. 호텔에
왔는데 빨리 끝내라는 푸잉도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많은 까올리들은 애인모드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푸잉 고를 때는 애인 고르듯이 골라야 한다.
서로 어느 정도 쌍방 간에 호감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까올리들은 본인이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푸잉을
고른다. 그런 걸 짝사랑이라고 한다. 나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푸잉이 커스터머를 싫어하는 것을
왜 생각 안 할까?
짝사랑인 상태에서 좋은 시간이 나올까? 푸잉은
직업적으로 나올 것이고 아무런 서비스도 안 해 줄 것이다.
양키들이 원주민 같은 푸잉들을 고르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양키들은 커스터머를 잘 케어해 주는 푸잉을
고른다. 싫다는 여자 쫓아다니는 것이 가장 미련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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