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들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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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들 질투....
푸잉들은 커스터마와 2차를 나가면 다음날 자기들끼리 정보를 교환한다......어떤 푸잉은 밥도 못얻어 먹은
푸잉이있고, 어떤 푸잉은 선물까지 받는 푸잉이 있다......반지, 스마트폰, 백, 옷, 목걸이, 팁, 등등.....
내 커스터머가 니 커스터머고, 니 커스터머가 내커스터머다......해서 푸잉들끼리 경쟁이 엄청 심하다.....
푸잉들은 자랑하는 것을 좋아한다......어차피 똑같이 고생하면서 돈 버는 것이다......
어떤 푸잉은 커스터머 잘 만나서 선물까지 받는데, 어떤 푸잉은 변태 커스터 많나서 시달리다가 온다....
커스터만 내상당하는 것이 아니다......푸잉들도 내상당하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보면 푸잉이 아침에 일찍 가는 것도 내상이다......푸잉이 손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마음에 있으면
오래 있고 싶어 할 것이다.....에어컨도 안나오는 집에 가는 것보다 시원한 호텔이 좋을 것이다.....
수영장에가서 수영도하고, 밥도 얻어 먹고......
모든 것은 커스터머의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