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들 후원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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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들 후원 금액.
우리가 쏘는 LD 70% 는 업소가 먹는다고 한다.
마시지 비용 50% 는 업소가 먹는다고 한다.
푸잉 챙겨주고 싶은데 중간에서 업소가 돈을
많이 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거래를 하고
싶게 만든다. 원래 업소에 소속돼 있으면 직거래를
못하게 되어 있다. 업소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치 것 다 한다.
푸잉은 5000 받고 2차를 간다. 한 달이면 300 만원
정도 된다. 그런데 업소 생활 1년 만에 콘도 사고,
차 사고 고향에 집도 사는 푸잉들이 있다. 어떻게
가능할까? 큰손한테 후원을 받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우리가 불우이웃돕기를 잘 안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어떤 단체에 기부하면 그 돈 대부분이
중간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제대로
불우이웃에게 전달이 안 된다고 한다.
아프리카 방송도 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별풍선을 쏘면 40% 는 수수료로 떼고
BJ 들은 60% 받는다고 한다. 엄청난 수수료다.
고액을 쏘는 큰손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액수가
중간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자기가 쏘는 돈의
거의 반이 BJ 에게 전달되지 않고 없어진다.
어떻게 생각하면 별풍선보다 개인 후원 액수가
더 크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실제 BJ 들 수입은
우리가 알 수가 없다. 별풍선은 새 발의 피일 수
있다. 어떤 BJ 는 1년만에 오피스텔을 구입
했다고 한다. 한달에 별풍선 300 만원 정도
터지는 BJ가 어떻게 최소 1.5 억원 하는 오피스텔을
1년 만에 구매할 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