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들 LD...

수쿰빗에는 많은 일반푸잉들이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업소에 출근 안 한다.....다른 직업 있는 푸잉들도 있다....

업소 정식 직원은 아니지만 업주들과 연결되어 있다....

프리랜서 푸잉들은 각종 업소에서  커미션을 먹는다.......

그래서 푸잉들이 특정 술집, 음식점, 호텔을 선호한다.....

커미션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LD 는 맹물이다.....하루에 수십 잔 마실 수 있다....

그날 매상을 충분이 올렸으면 진짜 술을

달라고 서빙하는 종업원에게 싸인을 보낸다...

음식점에서 음식도 마구 시킨다......그래야 커미션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한식은 세계적인 음식이 아니다....

외국인들 입맛에 잘 안 맞는다......그런데 푸잉들은 코리안타운을

고집한다......왜 푸잉들은 인도 음식을 먹자고  안 할까?

프리랜서 푸잉들은 일하기 편하다......일하기 싫으면 

쉬면된다......일 하고 싶을 때만 일한다......커피숍, 라차다, 후훼이꽝,

쇼핑몰, 한인타운, 마사지샵, 카오산, 수쿰빗 길거리, SNS 에서 활동 한다.....

커스터머들이 알아서 찾아 간다......

이들은 일반푸잉인척 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푸잉들 모습, 말투, 행동을

보면 일반푸잉과 많이 다르다......

미드를 반쯤 드러내 놓고 다니는 푸잉이 일반푸잉일까?.......

직장 있는 푸잉이 밤 늦게 돌아 다닐 수 있을까?.....

겁 없이 밤 늦게 혼자 돌아 다니고?

외국인과 처음 만남인데 쉽게 따라가고?

스킨쉽이 아무렇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