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에게 주는 신솟은 나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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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에게 주는 신솟은 나쁜게 아니다....
사자는 평균 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그러나
사자는 건기가 되고 먹이가 부족해 지면 새끼
한마리 또는 두마리를 버린다....
살릴수 있는 많금의 새끼만 기른다.....
다 굶어죽는 것 보다 현명 한 선택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신솟이 흔한 일이다......딸이 8명 인 가난한 집안에서
딸 하나를 부자집에 시집 보낸다.....그 대가로 평생 가족들이 먹고 살수 있는 많금의
신솟을 받는다......부자 영감은 젊은 신부를 얻어서 행복하게 살수 있고,
신부도 부자빕에 가서 편하게 살 수 있다....
윈윈전략 아닌가?
태국 직업푸잉들도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있다......돈 벌어서 콘도사고, 차사고
고향에 송금해서 온식구를 먹여 살린다.....커스터머 만나서 위스키 얻어 먹고
비싼 밥도 얻어 먹는다.....이것이 과연 불행한 걸까?
안 팔리는 직업푸잉들이 불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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