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 만나기 좋은 날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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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 만나기 좋은 날 12월 24일.
산타클로스는 오지 않는다. 온 적이 없다.
기회는 본인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 누가
입에다 넣어주지 않는다.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푸잉이 있다면 대쉬를해야 한다.
까올리들은 공짜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아무 노력도 없이 푸잉을 얻겠다고?
분위기는 매우 중요하다. 사회적 분이기,
어떤 특별한 날의 분위기. 태국은 한국과
분위기가 많이 다른 나라다. 그래서 푸잉 만나기가
쉽다. 그런데 까올리들은 한국적 사고마인드에
사로잡혀 있다. 쉽게 말하면 앞뒤가 꽉 막혀 있다.
12월 24일은 분위기 좋은 날이다. 푸잉들이 들뜨기
쉬운 날이다. 이런 찬스를 놓칠 것인가? 평소에
대쉬했는데 안 받아주던 푸잉도 이런 날 받아주는
경우가 있다. 오늘 같은 날은 하우머치 할게 아니라
눈치 싸게 일반푸잉 만나야 하는 건데. 눈치가 없는
것인가 헬조선의 틀에서 못 벗어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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