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태국방 열혈팬들은 방타이를 해도 

대부분 방송에 나오는 것을 꺼렸다. 그러나 

요즘은 무슨 유행인지 일부 열혈팬들은 

방송에 얼굴들을 비추고 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중국 시골에서 온 짱꼴라 관광객인 줄 

알았다. 근데 태국 BJ와 한국말로 대화하는 

것을 보고 열혈팬인 것을 알게 됐다.

이제서야 왜 대다수 태국방 열혈팬들이 방송 

출현을 거부하는지 이해가 된다. 우리가 

방타이를 해서 이들과 마주쳐도 전혀 까올리라고 

생각 못 할 것이다. 그동안 태국에서 짱꼴라 

관광객인 줄 알았던 사람들 중에는 태국방 

열혈팬들이 많이 섞여 있었을 것이다.

이제는 왜 이들이 케어가 필요한지 이해할 것 

같다. 태국은 유흥 업소에서 물관리를 안 한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근데 과연 열혈팬들은 

혼자 유흥업소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인도 사람들은 

유흥업소에서 물관리 당한다는 소문이 있다.

태국에 추세의 변화가 오는 것 같다. 이제는 

푸잉들이 커스터머를 거부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그렇다면 열혈팬들은 혼자 방타이 

하는 것이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케어업종의 호황기가 올 것 같다. 태국 BJ들은 

열혈팬들 케어로 재벌이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