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은 눈치다..

푸잉들 있는 곳에 남자들이 몰려 든다....

우리는 흔히 남자가 헌팅한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헌팅은 여자가 하는 것이다...

여자들이 고고바에서 빨개 벗고 남자들을 유인 하는 것이다...

남자들이 먼져 고고바를 찾아가고, 그 다음에 업소에서

푸잉들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다....

푸잉들이 카오산 로드에 왜 갈까?

헌팅 당할려고 가는 것이다...

만약 카오산 로드에 푸잉이 한명도 없다고 가정해 보자....

그럼 남자들도 안 간다.....

막상 카오산 로드에 가면 별개 없다...

시설도 초라 하다...

근데 왜 카오산이 유명한 것일까?

그건 각국 푸잉들이 남자들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걸 아는 남자들은 저렴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지만,

눈치없는 남자들은 카오산에 실망하고 어리둥절해 하면서 돌아간다...

이러한 진리를 모르고 카오산은 별 볼 일 없는 곳 이라고 착각 한다...

까올리들은 왜 헌팅에 실패할까?

한국문화와 외국문화 차이를 모른다...

호감과 친절은 다른 것이다....한국에서는 친절이 곧 호감이지만,

외국 사람들은 그냥 친절하다.....

문화 자체가 천절한 문화다.....그래서 태국은 미소의 나라,

한국은 인상 쓰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