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작성자 정보
- 고민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9 조회
- 2 댓글
본문
엊그제 글쓴 모쏠찐따남인데 고백성공 했습니다.ㅠㅠ
근데 고백할 때 너무 급발진해서 우리집에서 같이 출퇴근
할래? 이랬는데 여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였는지
자기가 모아놓은 돈이 많이 없어서 아직 결혼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 소리 듣고 제가 더 벙쪄서 무슨소리하는거지
싶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였나봐요.
몸만 오면 된다고 했더니 막 울더라구요
이거 뭐가 잘못 흘러가고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일년동안
봐왔으니 별일 없겠죠...?
모쏠이라 돈쓸데가 없어서 저축만 하고 살았는데
이제 뭐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혹시 태국 결혼문화나
부부커뮤니티 같은거 있음 좀 알려주세여
근데 고백할 때 너무 급발진해서 우리집에서 같이 출퇴근
할래? 이랬는데 여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였는지
자기가 모아놓은 돈이 많이 없어서 아직 결혼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 소리 듣고 제가 더 벙쪄서 무슨소리하는거지
싶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였나봐요.
몸만 오면 된다고 했더니 막 울더라구요
이거 뭐가 잘못 흘러가고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일년동안
봐왔으니 별일 없겠죠...?
모쏠이라 돈쓸데가 없어서 저축만 하고 살았는데
이제 뭐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혹시 태국 결혼문화나
부부커뮤니티 같은거 있음 좀 알려주세여
관련자료
댓글 2개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