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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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은밝혀져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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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진다. 그 당시 이춘재를
조사만 했어도 금방 사건이 해결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담당 형사는 영웅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혈액형이 다르다는 이유로 기회를
차버리고 말았다.
화성 연속 살인범을 잡을 기회는 여러 번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경찰은 혈액형과 신발
크기에 집착한 나머지 강력한 용의자였던 이춘재를
3번씩이나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했다. 강력한 용의자로 의심되는데
혈액형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조사에서 제외
시켰다고 한다. 경찰은 범인의 혈액형을 B형으로
추정하고 있었는데 이춘재는 O형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혹시 모르니까 강력한 용의자는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당시에는 국과수에서 혈액형도 제대로 검사 못
했다는 것인가? 여기에 대한 아무런 변명이 나오지
않고 있다. 국가수 잘못인가 경찰 잘못인가?
국과수에서 혈액 검사를 잘못해서 30년 동안 범인을
못 잡았다는 것인가? 국가수에서는 체면 때문에
혈액 검사에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을 못 하겠지.
정식 부리핑에서 혈액형이 다른 부분에 대해 뭐라고
변명할지 궁금해진다. 생각해 보니 이거 개판 아닌가?
국가수와 경찰의 체면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묘책이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