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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커 아닌 척하면 까올리들은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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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커 아닌 척하면 까올리들은 속는다.



후커스럽게 행동하고, 후커스럽게 말을 하고, 


후커스럽게 생겼으면 100% 후커다.


후커들은 신분 세탁을 많이 한다. 신분 세탁하고 


일반인과 결혼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신랑 까올리는 그 후커가 일반인인 줄 안다.



후커들은 아무리 신분 세탁을 해도 티가 난다.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오랜기간 동안 몸에 


배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 


후커는 행동, 말투, 모습만 봐도 대충 80% 는 


알아볼 수 있다. 



그런데 까올리들은 후커를 일반인 가는 곳에서 


마주치면 못 알아본다. 눈치들이 상당히 안 좋다.  


그래서 사기도 많이 당하는 것 같다. 사기라는 것을


 눈치 못채기 때문에 당하는 것 아닌가?  왜 다들 


그렇게 눈치가 없는 종족으로 변했는지 알 


수가 없다.



후커 종류가 너무 많아서 혼동하는 것 같다. 


후커는 다양하다.  프로도 있고 아마추어도 


있다. 금방 티가 나는 후커도 있지만, 얼핏 


보면 잘 티가 안 나는 후커들도 있다. 일반 


직업이 있는 후커들도 있다. 까올리들은 클럽에 


온 후커는 비교적 금방 알아보는데, 후커가 


식당에서 밥 먹고 있으면 못 알아보는 것 같다.  



카오산 로드에 가는 태국 푸잉은 99% 후커 


푸잉들이다. 그러나 일반인인 척한다. 김치 후커들도 


카오산 로드에서 일반인 관광객인 척한다.  태국에는 


많은 김치후커들이 관광을 간다. 카오산에서 마주치는 


암컷 관광객은 후커일 가능성이 99% 이상이다.  



파타야에서도 암컷 관광객을 마주치면 그것도 99% 


이상 후커다. 솔직히 말하면 파타야는 일반인 암컷들이 


갈 이유가 없는 곳이다. 그런데 일반 암컷이 간다면 


뻔한 것이다. 파타야에서 암컷 만났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다 물 빼기용 암컷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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