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새벽 태국레이 주작 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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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진TV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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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1도 없는 비제이일수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난 팬가입도 했고 평소 즐겨보던 비제이인데, 너무 어이가 없고 화나서 글 한 번 끄적여봄.
<화면을 통해 전송된 본인의 주장>
1. 방종을 한 후, 클럽에서 만난 사람의 전화를 받고 밖에 나감
2. 새벽 4시가 넘게 이어진 술자리를 함께한 한국인에게 핸드폰과 지갑 그리고 여권이 털린 것 같다함 + 그 와중에 오해일수도 있다며 중간중간 뜬금없이 여지를 둠
3. 방콕에 있는 마누라를 우돈타니까지 오게함
4. 아침까지 어그로끌며 방송함
5. 그러나 핸드폰은 방에 있었고, 지갑과 가방은 한국인의 차에 떨어져 있었다함(핸드폰 메세지를 보고 인지함)
<의문점>
1.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처음에 전화를 오질나게 함. 핸드폰이 발견된 곳은 바로 나무 탁자위였음. 벨소리가 아닌 진동이라 해도 아무소리가 안날리가 없음.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무음이라 쳐도 카메라 켜고 조식먹으러 나간다며 "방송쟁이"임을 어필하려는 순간 너무나도 손쉽게 발견.
2. 물건이 없는 걸 아는 순간 온 방을 뒤져야 정상. 하지만 방송이 켜져 있을 때 물건을 찾는다며 뒤집었던 베개는 메이드가 세팅할 때 모습처럼 침대에 있던 상태
3. 같이 술을 마신 한국인의 메세지는 "지갑이랑 가방이 차에 떨어져있다임". 하지만 태국레이는 방송때 쓰는 나이키 가방을 들고 나간 것 처럼 계속 말함. 하지만 나이키 가방은 방 안에 있었고, 방종 후 나갈 때는 다른 가방을 들고 나갔을 가능성이 큼. 그걸 알면서도 방송 때 노출된 나이키 가방만 언급한 것도 수상. 옵화나 발렌같은 브랜드 좋아하는 애가 방송끄고 나가면서 나이키를 들고갈 일이 없음ㅋㅋ
<예상 가능한 추측>
1. 술을 먹고 깼는데 핸드폰이 없네?
2. 탁자위에서 찾았는데 술을 같이 먹은 한국인에게 메세지가 와있음 "지갑이랑 가방이 차에 떨어져있네요. 연락주면 가져다 드릴게요."
3. 지금 당장 지갑이랑 여권 그리고 돈이 없는 건 사실이네?
4. 방송켜야겠다 이거 스토리된다.
5. 방송을 켜서 엄한 한국사람 도둑놈 만들며 어그로 끔
말로만 방송쟁이라고 하지, 240시간 노방종할때도 보면 전혀 그렇게 비춰지지 않음. 주변사람이야 힘이 들건 말건 간에 본인 방송을 위해 모두 희생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
그리고 솔까 태국 10년 살았다는 걸 내세우며 전문가인 척 하는데, 처음에 발 담궜던 여행 가이드나 밤문화 가이드할 때 발담근 유흥업소 아니면 경험이 전무한 사람인데 그런 말이 좀 웃김.
술집에서 주문하고 계산하고 간단한 대화할 때는 매크로처럼 정해진 태국어가 나오고,
현실에서 많이 쓰는 단어중 하나인 "~한 적이 있다"는 뜻의 "크ㅓ이(실제 발음이 이거랑 가깝)"를 자꾸 "크르이"라 하는 태국어 수준보면 딱 답이 나옴.
그냥 한국에서 내세울 거 하나 없는 찐따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태국에 붙어사는 따개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밤문화 가이드 시절 연을 맺은 열혈 혹은 사람들한테 빨대 꽂고 사는 것 같은데 ㅉㅉㅉ
3줄 요약
1. 술먹고 필름이 끊겼다.
2. 태국 레이가 레이했다
3. 열혈과 팬을 기만한채 방콕으로 돌아감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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