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태국현민은 결국 몰락의 길을 택하는 건가?

밍키바바 작성
작성일 2019.12.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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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방송을 접하고  약  3개월여간 지켜봐 오면서   성실해 보이고  선량해 인상,뭐든  열심히하는 그의 모습이  기억이난다 .
그러나  그는 이제  방송을 접으려고 마음을  먹은듯 하다.안타깝기 그지없다.열혈들도  풍선을 잠근듯 보인다.내가 지켜본 봐로는  여친하고 뽀뽀를  하는 미션으로 받는 풍선이나 먹방을 하면서  먹네 못먹네  하면더 터지는 풍선 이외에는  보기가 힘들다
그는 1주년 방송 이랍시고   여친과 함께  후아힌으로 향했다.
아프리카 방송 추세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나름  한국에 다녀오면서  시즌2니 뭐니 하면서 그동안의 방송과
다른방송을  보여줄줄 알았는데  그냥 똑같다.
마치 녹방을 틀어놓은듯 하다.
계속 별풍도 안 터지는  커플방송을  알면서 고집하는것일까?
커플방송으로  컨텐츠로 잡는것은  이제 구시대 방식이 된지 오래다.
그나마 아프리카에서 성공해서  유튜브쪽에서 진행하는것이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
그러나 그는 방송보다는 사심이 더 강하다
여자친구가 방송보다 우선인 것이다 .아니라고는 말하더만...아닌게아닌거 같다.그렇다고 내가 여자라고 질투를 하는것은 절대 아니다ㅡ.ㅡ
그리고 그는  종종  방송중에 풍선 열개받았네   스무개 받았네 하는것을 보았다 .여캠도 아닌 해외 비제이가  무엇을해서 풍선을 받는지는   1년간  방송 해봤으면  어느 정도는  알것 아닌가.그냥 방송키면 풍이 절로 터진다면 온국민이  BJ해야되는거  아닌가?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짜증을 내는모습도  가끔 비춰진다.
그리고 방송을 보면  열혈들과  여러명의 팬들이  방송 방향에 관한
조언을 해준다
.근데  그럴때마다  그의 표정은  빈정 상해하는표정을 짓는다.
잔소리는 듣기싫은 모양이다 .여자친구와의 방송을 좀 줄이면 어떻겠느냐 라고 하면 여자친구  때문에  들어오는 분들이 더많다고 얘기한다.
그는 왜 태국 비제이가 된것일까?
먹방?  연애? 그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것 아닌가?
그의  좋은 첫인상과  굵직한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뭐든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했던  모습을 보고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던  나로서는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다 .그래도  나는 한번정도는  그를 더 응원하고 기대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