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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푸차이는 빠이에서 멘탈이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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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푸차이는 빠이에서 멘탈이 털렸다.



태국은 관광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가다.


공항도 35개 정도 된다. 한국보다 많다.


태국은 웬만한 곳은 비행기로 다 갈 수 있다.


관광지마다 특색이 있다. 목적의 따라 


가는 곳이 달라져야 한다. 유흥이 목적이면 


파타야로 가야 한다. 로맨스가 목적이면 


방콕으로 가야 한다. 밀월여행은 남부에 


있는 섬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빠이에는 뭐가 있을까? 빠이도 


특색이 있는 동네다. 그러나 까올리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곳이다. BJ 푸차이가 1달 살기로 


열혈팬과 치앙마이로 갔다. 타이밍을 잘못 


잡은 걸 인지하고 실수를 만회해 보려고 빠이로 


갔다. 그런데 빠이는 까올리들 정서에 맞지 


않은 곳이었다. 그래서 BJ 푸차이는 빠이에서 


멘탈이 털리고 1일 만에 다시 치앙마이로 


철수했다. 대체 빠이가 어떻길래 하루 만에 


돌아올까?  만약 빠이가 마음에 들었으면 


빠이에서 1달 살기를 했을 것이다.



첫 단추를 잘못 끼면 나머지 단추도 다 어긋 


나게 된다. 1달 살기로 하고 치앙마이로 왔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치앙마이에서 1달을 버틸 


것인가? BJ 푸차이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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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경찰님의 댓글

  • 왕족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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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 소설을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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