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튀르키예

엄마 친구의 지인이 안탈리아에 식당 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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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누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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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5천만원 투자해서 식당 차려서
1년만에 본전 뽑았다고
엄마 친구도 제안 받고 딸이랑 터키 한달 살기 할 거라 하고
우리 엄마도 며느리가 터키사람이니까 솔깃한 모양인데
근데 월급 50만원인 나라에서 1년만에1억 5천을 회수하는게 가능한가?
건너 건너 들은거라 무슨 식당을 하는지조차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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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호구잡기하는거지

유누스님의 댓글

  • 유누스
  • 작성일
역시 불가능?난 식당 차릴 기술도 없고 간다면 다른 걸 하겠지만 남의 성공담을 들으니 가고 싶어짐 그것도 하필 안탈리아라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잘생각을 해봐 식당 매출 하루 30만원씩 한달 안쉬고 벌면 900만원임. 1년 해서 매출 1억 이라치자. 매출이 1억이면 순수익은 그거의 절반~1/3임. 1억5천 본전뽑을려면 1년에 적어도 3억의 매출을 내야함. 터키에서 한식당으로 1년매출 3억이 쉬울까? 한식당이 외국에서 잘먹힌다는건 맞는말이지만 어느정도 요식업을 해본사람이 해야지 처음 식당하는데가능할까

유누스님의 댓글

  • 유누스
  • 작성일
역시 호구잡기 아니면 허풍 과장일듯내가 아는 터키 경제 상황으론 거의 말이 안되지. 안탈리아 관광객 대다수가 러시아인이라던데 쓰는 돈도 적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식이 가능성있는건 맞음. 실제로도 외국에서 아주 잘 먹히고있고. 이즈미르에 어떤한식당에서 참치김밥 한줄에 5천원, 치즈떡볶이 7천원 정도에파는데... 퀄리티 개 좆박아도 좋다고 먹는다.. 물론 이게 언제까지 먹힐지는 모름. 나는 착실히 준비해서 한 2~3년뒤에 갈생각임

유누스님의 댓글

  • 유누스
  • 작성일
잘준비해서 성공하길 바람물론 나도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응. 요즘 장난 아니다.. 하루 30만원? 하루 매상 300만원도 너끈히 나옴. 아니 1천만원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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