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튀르키예

오랜만에 써보는 터키 여자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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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캡터유체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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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대화해본 경험으로는


돼지고기를 안먹는다. 이건 자기가 이슬람이라 어쩔수가 없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라마단도 하필 대화시간에 걸쳐있어서 표정 존나 개썩었던 기억이 있다 커피마렵다고 계속 그랬는데 지금은 덜그러는듯


따로 영어 이름이 있는듯하다 밑에 미프 걔는 당연히 아니고 그냥 학교나 학원 취업때 쓰는 이름인것같다. 어린애들에게는 영어이름을 쓰는데 나는 성인이라서 터키이름으로 소개하는데 가끔 영어 이름으로 드립침 자기는 자아가 두개라고..


카드게임 존나 잘한다 씨발 지금까지 5승 24패다... 개씨발 맨날 쳐발리니까 할때마다 실실 쪼갠다 ㅅㅂ


터키인이긴한데 마스크를 쓰고있으면 어디 서유럽쪽 사람같다. 영어를 일단 잘하니까 어디 북중미 사람같기도하고.... 사람들이 자기에게 남미에서 왔냐고 물어보기도 한다던데 터키사람처럼 안생기긴했다 확실히 터키는 뭔가 섞인 느낌이 강한듯


드립력이 너무 좋다 얘를 왜 나와 매칭시켜놨는지 알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 받아주기도하고 자기가 가끔 이상한 드립을 치기도 한다. 터키 여자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얘는 어딘가 뒤틀린 능력이 있는것같다


아 마지막으로 얘랑 사귀고있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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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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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래?

튀르키예님의 댓글

  • 튀르키예
  • 작성일
작작해라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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