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지방쪽에서 기계보는 엔지니어로 살다 자살마려워서 큰마음먹고 3주 휴직 신청했는데 그냥 평온하고 바다보이는곳에서 생각정리 하고싶어서 찾아보니까 부르사? 거기 되게 평온해보이던데 3주같이 장기여행으로 지낼만할까? 이스탄불이랑 가까워서 물가 비싸려나? 아니면 괜찮은 다른지역있을까?
두서없이 써서 미안해 사람들이랑 대화를 잘 안하다보니 글재주가 없네..터키로 고른이유는 재정이 넉넉한편도 아니라서 환율이 그래도 저렴하고 내가 양고기도 좋아하고 그래서 골랐어
아무튼 서른살먹은 남자 혼자 바다쪽 보면서 3주정도 지내기에 괜찮은 도시 부르사말고 또 있으면 추천좀 해주라 이상한거 물어봐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