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국 11년차임. 그건 좀 말이 심한거 같고 그냥 개네들이 한국시스템이랑 사회적 프레임에 녹아 붙은거고 우리는 솔직히 선진국 문화 받아들이고 자랐으니까 생각하는게 다를 수 밖에. 막 개네들 옆사람들이랑 경쟁하고 비교하고 일희일비하는거 보면 진짜 딱함. 그냥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말고 우리가 솔직히 좀 좋은환경에서 자랐으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받아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 나도 니 마음안다. 그냥 말이 안통할때가 너무 많은데 그냥 너무 ㅈ 같으면 연락안하고 슬슬 자연스레 연락 끊고 인생 살면 되는거고 그래도 그 중에서도 조금 맞는 친구들은 옆에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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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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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한국 부모들은 외국 가서도 남의 자식 성적에 미친듯이 집착하고 비교질하죠 서양권 국가에서는 아동학대로 충분히 처벌받을 수 있는 행동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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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냥 한국사는애들한텐 그대로 부모한테 물려받아서 똑같이 행동하는듯. 사실 바로옆에있는 사람이 똥을 처먹어도 아무 상관없음. 인생에 아무영향 안까치는데 쓸데없는 짓거리함 ㅋㅋㅋ그런애들 굳이 귀찮게 상대안하고 인생살면 훨씬 편함. 남한테 연락안하다가 자기 뭐 여자랑자거나 직장구하면 연락 해서 자랑하는 새끼보고 아 저런 ㅄ처럼 안살아야겠다고 다짐함. 현실은 아무도 자기인생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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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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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렇게 심했나? 살기 좆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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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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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와이프와 딸이 밴쿠버에 조기유학중이고 지금 미국 이민 가고 싶어하는데 애들이 한 번 미국물 먹고 한국오면 맨날 다시 미국가고 싶다고 징징거리긴 하더라.캐나다도 마찬가지고. 내 딸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애들보다 밴쿠버 애들이 훨씬 더 착하대~일단 거긴 한국처럼 누군가를 깔아 뭉게고 무시하려고 하지 않고 어린 나이부터 기본적으로 다들 존중해주는 문화라고 하더라.근데 한국에서 다 어린 시절 보내고 한국 문화에 젖은 성인 남자들은 미국가면 재미없다고 적응 못하는 경우 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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