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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국생활 하면서 한국 어릴적 친구들 더이상 못만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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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애들이랑 사상의 차이가 인간과 침팬치로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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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동병상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미국 11년차임. 그건 좀 말이 심한거 같고 그냥 개네들이 한국시스템이랑 사회적 프레임에 녹아 붙은거고 우리는 솔직히 선진국 문화 받아들이고 자랐으니까 생각하는게 다를 수 밖에. 막 개네들 옆사람들이랑 경쟁하고 비교하고 일희일비하는거 보면 진짜 딱함. 그냥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말고 우리가 솔직히 좀 좋은환경에서 자랐으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받아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 나도 니 마음안다. 그냥 말이 안통할때가 너무 많은데 그냥 너무 ㅈ 같으면 연락안하고 슬슬 자연스레 연락 끊고 인생 살면 되는거고 그래도 그 중에서도 조금 맞는 친구들은 옆에둬 ㅋㅋㅋ

ApplePie님의 댓글

  • ApplePie
  • 작성일
상당수의 한국 부모들은 외국 가서도 남의 자식 성적에 미친듯이 집착하고 비교질하죠 서양권 국가에서는 아동학대로 충분히 처벌받을 수 있는 행동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게 그냥 한국사는애들한텐 그대로 부모한테 물려받아서 똑같이 행동하는듯. 사실 바로옆에있는 사람이 똥을 처먹어도 아무 상관없음. 인생에 아무영향 안까치는데 쓸데없는 짓거리함 ㅋㅋㅋ그런애들 굳이 귀찮게 상대안하고 인생살면 훨씬 편함. 남한테 연락안하다가 자기 뭐 여자랑자거나 직장구하면 연락 해서 자랑하는 새끼보고 아 저런 ㅄ처럼 안살아야겠다고 다짐함. 현실은 아무도 자기인생 신경안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이 그렇게 심했나? 살기 좆같긴한데

Charlie님의 댓글

  • Charlie
  • 작성일
내가 와이프와 딸이 밴쿠버에 조기유학중이고 지금 미국 이민 가고 싶어하는데 애들이 한 번 미국물 먹고 한국오면 맨날 다시 미국가고 싶다고 징징거리긴 하더라.캐나다도 마찬가지고. 내 딸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애들보다 밴쿠버 애들이 훨씬 더 착하대~일단 거긴 한국처럼 누군가를 깔아 뭉게고 무시하려고 하지 않고 어린 나이부터 기본적으로 다들 존중해주는 문화라고 하더라.근데 한국에서 다 어린 시절 보내고 한국 문화에 젖은 성인 남자들은 미국가면 재미없다고 적응 못하는 경우 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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