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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들의 대다수가 트럼프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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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P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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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80~81%가 트럼프를 뽑았고2020년에는 76%의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를 뽑았다. AP에 의하면 2020에도 동일하게 81%의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에게 표를 주었다고 한다. 
보통 유대-기독교적 윤리관 수호 (예: 낙태 반대)를 적극적으로 표방하는 공화당 후보에게 대다수의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지지를 표명한다. 
그러나 트럼프 (81)는 이전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부시 (78), 매케인 (74), 롬니 (78)와 비교해도 백인 개신교 복음주의자들로부터 더 많은 득표를 했다.
트럼프가 보수 후보들 중에서도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이유는 그가 이슬람이라는 이데올로기에 비판을 가하면 인종차별주의자라 낙인 찍히는 서구 PC주의 웨이브에 저항하여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서구 문명과 양립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다른 그 어떤 미국의 보수 후보보다 신랄하게 꼬집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Planned Parenthood라는 대규모 낙태를 실행하는 단체에 대한 자금 원조도 그의 임기 동안 전면 폐지한 것이 그의 유대-기독교적 윤리관 수호에 대한 진정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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