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이틀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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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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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틀정도 더지나니깐 하루하루 조금 힘들긴하지만예전만큼 정말 바로 한국가고싶은 정돈 아닌것같아.나도 조금씩 더 나아지면좋겠다 지금 학교 개강전이라친구들이랑 기숙사에서 아무것도 안해서 더 그런걸수도있을것같아 빨리 바빠졌음 좋겠네 차라리 ㅠㅠ..시차적응안되고 오늘도 2-3시간자고 밤새버려서또 jet lag 심할 하루를 앞두고 하소연해봤어
궁금한게있는대 이 시차적응때문에 이틀동안 밥한끼 제대로 못먹고 평소하던 헬스가는것도 무기력해지고 그러는거야.?이게 정상적인거지.,?
그리고 또 궁금한게있는데 형들처럼 몇년지나고나면한국생각이 안나는거야? 집안그립고?갑자기 찾아오는 우울감도없어?
나는 혼자있는 정적에 갑자기 찾아오는 그리움이랑 우울감이제일 힘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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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로워서 그런거임, 그냥 딱 외롭고 친구가 없어서 고단한 상태인데. 너가 만약 운이 좋아서 좋은 친구를 사귀고 어울리다 보면 해결됨. 대학 가게 된다면 한국인들도 존나 많아서 나중에 이런걱정은 할필요가 없음. 외롭다고 징징대는것도 그냥 하나의 과정이고 어차피 인생 외로워 그냥 인생 어차피 외로우니까 별거 아니라는거 깨달으셈

클린맨님의 댓글

  • 클린맨
  • 작성일
고작 이틀 밖에 안됬는데.. 유학 4년차인 나도 방학때 한국왔다가 바로 미국 오면 jet lag때문에 컨디션 병신일때는 5일동안 패턴 적응 못하는데 너무 낙담 안했으면 좋겠다. 항상 뭐 외롭고 집 멀고 고향 친구 없어서 ㅈ같은건 유학생들 다 느낌 근데, 집에서 유학을 보내줘서 간것 부터 보통 남들이 갖을 수 없는 기회 잡은거니까 긍정적으로 

클린맨님의 댓글

  • 클린맨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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