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치솟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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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kakao.com/v/20220214050834855
최근 들어 트럼프 때부터 우한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에서 금리를 무리하게 내리고 긴급채권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로 인해 전례 없이 늘어난 통화량 때문에 바이든은 마치 인플레이션의 책임이 없고 피해자인 것 마냥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이게 과연 사실일까?
미국은 트럼프 임기 동안 인플레이션 수치, 즉 CPI가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유지됐고 오바마 임기 8년 내내 0점대를 유지하던 연준 기준 금리도 트럼프 임기 동안 점진적으로 계속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오바마보다 거의 모든 지표에서 뛰어난 경제 성과를 기록했어 (전문기관들의 예측치를 뛰어넘는 성장률, 실질 임금 급등, 일자리 창출)
그런데 지금 바이든 행정부 때 발생한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미국민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
이를 과연 코로나 때 무리하게 금리를 내리고 양적완화를 감행한 트럼프탓을 하는 것이 옳을까?
해당 링크의 기사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통화정책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는 것은 바이든의 핑계다.”이거야
왜?
바이든은 임기 초기에 ANWR와 키스톤 송유관을 막으며 미국 석유 산업 및 프래킹에 막대한 규제를 가해 사실상 민간 차원에서 석유를 뽑을만한 인센티브 자체를 차단했어. 이에 사실상 트럼프 정권 때 원유 수출량이 수입량을 역전하며 미국의 에너지 독립을 달성해 자국의 넘치는 에너지 생산량만으로도 충분히 각종 산업 구조가 무리 없이 유기적으로 잘 작동했던 미국이 급작스러운 석유 에너지 규제에 공급망이 박살나기 시작해
(공급망의 핵심은 바로 에너지, 에너지가 없으면 유통업체들이 애초에 움직이지를 못하고 물량 수급 자체에 차질이 생김)
당연히 수 많은 재화의 수급이 안 그래도 우한 폐렴으로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와중에 일시적으로 차단당하다 보니 공급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됐고 각종 원자재, 식료품, 에너지 가격은 급폭등하게 돼
이제 와서 정신 차린답시고 트럼프 행정부 때 열심히 채운 비축석유 (전쟁 상황과 같은 국가 초비상 사태 때만 쓰는)를 풀어서 인플레이션 낮추려고 생쇼, 셰일가스 미친듯이 뽑기 시작하고, 석유 뽑으라고 연방 부지 미친듯이 내주는 중;;; 웃긴 건 대통령 선거 내내 트럼프를 향해 기후변화 부정론자라며 누구보다 그를 미친듯이 질타하고 언제나 진보주의자답게 환경 타령하던 바이든이 지금은 트럼프 행정부 때의 페이스보다도 더 빨리 석유 시추를 허가해주고 있다는 것이 웃겨 ^.^a
하지만 이미 한 번 엉켜진 실타래는 풀기 힘들지 왜냐하면 미국의 공급망 대란은 우한 폐렴의 여파와 함께 이미 세계의 공급망 대란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쳤기 때문이지
그러니깐 양적완화 때 긴급 채권 매입하고 금리를 무리하게 낮춰서 급격하게 시중에 통화량이 급증해 인플레이션이 부득이하게 폭등한 것이라 말하는 건 바이든 행정부의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심지어 이를 트럼프 탓 하면 더욱 더 어이 없는 것이고 염치 없는 것이지.
트럼프는 임기 내내 감세, 규제완화, 불법이민 억제, 공격적인 리쇼어링 정책으로 미국 역대 최고호황기를 미국민들에게 선물해줬는데.. 그리고 임기 끝까지 트럼프 때 가솔린 가격은 1 갤런 당 1.8달러를 넘기지 않았는데 지금은 캘리포니아 같은 곳 가면 7달러는 우습게 넘더라?
트럼프 임기 때는 오히려 석유와 셰일가스를 돈을 주고 팔아야 정도로 에너지값 뿐만 아니라 기타 원자재도 디플레이션 우려했을 정도
이때 실제로 미국의 석유 OPEC 및 대외 의존도는 역대 최저치를 달성하고 생산량 역시 사우디와 러시아를 합친 것에 거의 필적할 정도
그래서 지금 연준이 아무리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인플레이션은 절대로 쉽게 잡히지 않을거야. 왜냐하면 통화량 자체가 최우선적인 문제가 아니거든
Greenflation을 야기한 바이든의 책임이 매우 크다는 것이 핵심임
그리고 원래 미국 연준은 고용 증진에 훨씬 더 관심을 가지고 있고 물가는 덜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
왜냐하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은 경제 활력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 물론 서민들이랑 중산층들은 실질 임금이 반토막나면서 고통에 울부짖겠지만
But 지금 물가는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성격이 강해 경제위축 우려가 있는데 여기에다 금리인상이 더해지면 설상가상이 되어 경제위축 심화될 수도 있음
최근 들어 트럼프 때부터 우한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에서 금리를 무리하게 내리고 긴급채권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로 인해 전례 없이 늘어난 통화량 때문에 바이든은 마치 인플레이션의 책임이 없고 피해자인 것 마냥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이게 과연 사실일까?
미국은 트럼프 임기 동안 인플레이션 수치, 즉 CPI가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유지됐고 오바마 임기 8년 내내 0점대를 유지하던 연준 기준 금리도 트럼프 임기 동안 점진적으로 계속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오바마보다 거의 모든 지표에서 뛰어난 경제 성과를 기록했어 (전문기관들의 예측치를 뛰어넘는 성장률, 실질 임금 급등, 일자리 창출)
그런데 지금 바이든 행정부 때 발생한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미국민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
이를 과연 코로나 때 무리하게 금리를 내리고 양적완화를 감행한 트럼프탓을 하는 것이 옳을까?
해당 링크의 기사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통화정책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는 것은 바이든의 핑계다.”이거야
왜?
바이든은 임기 초기에 ANWR와 키스톤 송유관을 막으며 미국 석유 산업 및 프래킹에 막대한 규제를 가해 사실상 민간 차원에서 석유를 뽑을만한 인센티브 자체를 차단했어. 이에 사실상 트럼프 정권 때 원유 수출량이 수입량을 역전하며 미국의 에너지 독립을 달성해 자국의 넘치는 에너지 생산량만으로도 충분히 각종 산업 구조가 무리 없이 유기적으로 잘 작동했던 미국이 급작스러운 석유 에너지 규제에 공급망이 박살나기 시작해
(공급망의 핵심은 바로 에너지, 에너지가 없으면 유통업체들이 애초에 움직이지를 못하고 물량 수급 자체에 차질이 생김)
당연히 수 많은 재화의 수급이 안 그래도 우한 폐렴으로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와중에 일시적으로 차단당하다 보니 공급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됐고 각종 원자재, 식료품, 에너지 가격은 급폭등하게 돼
이제 와서 정신 차린답시고 트럼프 행정부 때 열심히 채운 비축석유 (전쟁 상황과 같은 국가 초비상 사태 때만 쓰는)를 풀어서 인플레이션 낮추려고 생쇼, 셰일가스 미친듯이 뽑기 시작하고, 석유 뽑으라고 연방 부지 미친듯이 내주는 중;;; 웃긴 건 대통령 선거 내내 트럼프를 향해 기후변화 부정론자라며 누구보다 그를 미친듯이 질타하고 언제나 진보주의자답게 환경 타령하던 바이든이 지금은 트럼프 행정부 때의 페이스보다도 더 빨리 석유 시추를 허가해주고 있다는 것이 웃겨 ^.^a
하지만 이미 한 번 엉켜진 실타래는 풀기 힘들지 왜냐하면 미국의 공급망 대란은 우한 폐렴의 여파와 함께 이미 세계의 공급망 대란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쳤기 때문이지
그러니깐 양적완화 때 긴급 채권 매입하고 금리를 무리하게 낮춰서 급격하게 시중에 통화량이 급증해 인플레이션이 부득이하게 폭등한 것이라 말하는 건 바이든 행정부의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심지어 이를 트럼프 탓 하면 더욱 더 어이 없는 것이고 염치 없는 것이지.
트럼프는 임기 내내 감세, 규제완화, 불법이민 억제, 공격적인 리쇼어링 정책으로 미국 역대 최고호황기를 미국민들에게 선물해줬는데.. 그리고 임기 끝까지 트럼프 때 가솔린 가격은 1 갤런 당 1.8달러를 넘기지 않았는데 지금은 캘리포니아 같은 곳 가면 7달러는 우습게 넘더라?
트럼프 임기 때는 오히려 석유와 셰일가스를 돈을 주고 팔아야 정도로 에너지값 뿐만 아니라 기타 원자재도 디플레이션 우려했을 정도
이때 실제로 미국의 석유 OPEC 및 대외 의존도는 역대 최저치를 달성하고 생산량 역시 사우디와 러시아를 합친 것에 거의 필적할 정도
그래서 지금 연준이 아무리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인플레이션은 절대로 쉽게 잡히지 않을거야. 왜냐하면 통화량 자체가 최우선적인 문제가 아니거든
Greenflation을 야기한 바이든의 책임이 매우 크다는 것이 핵심임
그리고 원래 미국 연준은 고용 증진에 훨씬 더 관심을 가지고 있고 물가는 덜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
왜냐하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은 경제 활력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 물론 서민들이랑 중산층들은 실질 임금이 반토막나면서 고통에 울부짖겠지만
But 지금 물가는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성격이 강해 경제위축 우려가 있는데 여기에다 금리인상이 더해지면 설상가상이 되어 경제위축 심화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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