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비엔나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독일어까지 공부하기에는 준비가 어려울 것 같아서 코로나 이후 영어권 국가에서 1년을 거주해보려고 합니다. 유학이 목적은 아니구요 보다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여담으로 진짜 목적은 1년동안 롯데자이언츠 야구를 진지하게 끊어보기 위해서랍니다ㅋ 제 지인의 남자친구도 (두산팬) 스포츠에 너무 미쳐서 부모님께서 한국 스포츠 끊어보자는 목적으로 친척이 계신 독일에 1년간 거주해본적도 있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해볼 생각입니다ㅋ
미국 or 영국에 클래식 음악쪽으로 잘 알려진 도시는 어디일까요? 참고로 작곡 전공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