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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 썰. 미국 잡오퍼온거 동네보고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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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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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력 보고 감사하게도 미국에 있는 모 회사에서 잡오퍼 온적 있음.

LA였는데 영주권까지 원하면 해주겠다함.


그래서 오호, 하고 동네 찾아봤는데 회사 위치가 LA어딘가였는데, 그동네 검색을 똭 했는데

그주에 그동네 근처에서 총기사고로 3명 죽었다는 기사를 보고


잡오퍼 온거 바로 깜.



난 세상 안전하게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 일단 밤에도 돌아다닐 수 있어야하는 그런 곳이어야하는데,

거긴 야근하겠다고 앉아있으면 다음날까지 회사서 밤새야 할 각 아닌가 싶더라

그래서 깜


그때 거기갔음 아마 지금쯤 미국 영주권 들고 더 쎈 연봉 들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내 선택에 후회는 없어 


지금 울회사 다운타운쪽에 있어서 여기도 밤에 나가면 약간 무섭긴하지만, 저쪽 그동네 같지는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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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캐나다와 미국의 highest homicide rate cities 비교 보면 미국이 얼마나 더 위험한지 알게되더라..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아우 ㄹㅇ.. 미국서 사는 사람들은 우째 사는건가 싶을 정도.. 물론 로컬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지. 자기네 도시가 그리 위험했나? 생각하면서.. 나도 미국 살 땐, 우리동네는 어두컴컴해지면 나갈 일이 없어서 안나가서 잘 몰랐지만 나중에 보니까 우리동네 옆동네서 유명한 살인사건 있었고,, 막 그렇더라,, ㅋㅋㅋ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ㅋㅋㄹㅇ 캐나다에 개끌고 밤산책 다니는 사람들 보면 괜찮은가 싶기도 한데 미국이랑 비교하면 뭐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ㅋㅋㅋ 그건 좀 웃프네 그래도 캐나다나 미국보다 더 안전한건 한국.. 치안 하나는 한국 못이기긴 해 ㅎㅎ 술먹고 길바닥에서 자는데 안전한 곳은 캐나다 미국 도시안에는 아무데도 없을듯..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어허 그분들은 매일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한단 말입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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