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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나이아가라 하니까 쓰는 나으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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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놀러옴. 오지말라고 ㅈㄴ 했음

자리도 못잡고 ㅈㄴ 비리비리했으니까

있는건 영주권뿐 그냥 병신일 뿐이었지.

근데 그때 룸쉐어인대 700불에 ㅈㄴ큰방 쓰고있었음

침대도 두개고.

암튼 이미 업질러진 물, 토론토 ㅈㄴ 투어 해보자 하고

차없이 갈 수 있는 곳 ㅈㄴ 찾아서 돌아댕김

나이아가라도 카지노 버스 타고 가면 갈 수 있음.

그래서 여차저차 페리 탔는대

ㅅㅂ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 장엄한 폭포수.

들어가기전에 보이는 수많은 갈매기 때들.

마치 우리를 축복하는듯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

우리 엄마가 무덤덤한 사람이라서 여행 갔다와서

별 이야기 안하는대, 나이아가라는 죽기전에 우리가족은

다봐야한다고 침튀기면서 이야기 함.

나도 그렇게 생각함. ㅅㅂ 토론토에서 워홀이나 유학 하고 있으면 무조건 꼭 한번 봐라. 후회 안함.

그리고 이 정도 개간지 후기가 있는 북미 자연환경은 그랜드 캐년밖에 없었음. 난 내년에 그거 보러 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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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나이아가라 개간지는 인정. 나는 하도 많이 가서 그냥 동네 어디 계곡폭포느낌인데 여행 여기저기해본 한국 어르신들도 나이아가라 가면 다들 그얘긴 하시드라 한번은 꼭 가봐야된다고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개강추임 ㄹㅇ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난 처음 가본게 12월인가에 가봤는데 얼어붙은 모습도 장관이었음 그런 얼음은 살면서 처음봤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개인적으로 그랜드캐년보다 나이아가라폭포가 낫더라. 그랜드캐년은 쫄보라 ......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쇼형도 야가다 2~3년 하다보면 고소공포증 없어짐. 같이 하쉴?

리치몬드님의 댓글

  • 리치몬드
  • 작성일
나이아가라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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