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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드디어 집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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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준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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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국경에서 계속 죽치고있으니까 불쌍했는지  저녁시간되니까 저녁이라도 먹고오라고 주변 휴게소나 마을 레스토랑 금방 문닫는다고 알려주고 ㅋㅋ 허리춤에 권총찬 행님이랑 맞담치면서 대체 언제까지 기다리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들도 어떻게 할수가 없다드라 그래서 결국 내일 새벽에 다시 가기로함
*그리고 격리는 안해도 됨. 국경마다 다른데 뉴욕 국경같은 경우 내려서 뉴욕땅을 밟아야해서 격리를 해야하는 반면 버몬트는 그딴거 없었기 때문에 격리 ㄴㄴ라고 설명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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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또오라니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격리 안해도 되는게 모든걸 살렸네 내일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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