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가끔가다보면

캘리포니아롤 작성
작성일 2022.12.09 04:47

65 조회
9 댓글

캐나다 백인 존잘 존예친구들을 보면 참 사람 홀리게생긴애들이 있음..특히 엠마스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똑같이 생긴 사람이 가게로 와서 넋을 잃었을정도.. 요기 친구들은 딱 틴에이져 까지가 엄청 미남미녀가 많은 친구들이 많더군요. 남자애들도 잘생긴친구들보니 확실히 주변 친구들 5명씩 어울려다니고 인싸기질이있던데

엠마스톤보고싶당 ㅎㅎ

댓글 9개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2.12.09 04:51

공감해. 엊그제도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어떤 백인 여자랑 마주쳤는데.. 우와 눈이 화아아악 돌아갈 정도로 이쁘더라. 근데 그 이쁨이 뭐 섹시함의 이쁨 이런게 아니라 백인인데, 피부색이 하얀데, 뭔가 엘프같은 느낌을 주면서 금발과 갈색이 어우러진 머릿결에... 여튼 엄청 이뻤음.. 이쁜얘들은 진짜 이쁜듯..

캘리포니아롤
작성일 2022.12.09 04:54

근데 얘네들은 지네들이 이쁜거알까요?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2022.12.09 04:57

어쩌면 그런걸 수도 있어,, 그 백인들이 동양인 이쁘다 하는 사람들 보면 막 눈작고 마르고,, 모델들 같은 얼굴들 있잖아. 근데 그 얼굴이 모델계쪽 아니고서는 한국서는 먹히는 얼굴이 아니잖아. 비슷하게 우리는 ㅈㄴ 이쁘다고 생각하는 백인들이 사실은 백인사회에선 먹히지 않는 얼굴일 수 있다는거징,, 중국서도 미의 기준은 무조건 깡마른 여자얘들을 이쁘다 하더만.. 완전 우리가 보기에 투머치 깡마른도 이쁘다 하는거 보면,,. 나라마다 미의 기준이 조금씩 달라서 다른 나라서는 우와우와 하는 미인들이 사실 자기들이 그렇게까지 이쁜지 모르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방염라니
작성일 2022.12.09 04:52

홈리스인데 훈남인거 보면 기분 더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