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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캐나다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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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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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국으로 대학가서 이제 군대 준비하는 중인데 BC에 살았었음. 한인타운이라곤 코퀴틀람 밖에 없어서 거기에 하나 밖에 없는 노래방도 자주 가고 했음. 휘슬러, 켈로나, 스탠리 파크, 아보츠포드, 화이트락, BC 플레이스 등등 가볼곳은 거의 다 가봤는데 앵커리지랑 시애틀 못가본게 좀 아쉬움. 확실히 떠나고 나니까 캐나다라는 나라가 확실히 뭔가 포근하고 그런게 있음. 하필 영국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ㅋㅋ 화이트 락. 영국에선 절대 못보는 날씨 불법이라 더 맛있었음. 피시앤칩스 시켜서 칩스 대신에 어니언 링 시킨거 포장해서 밖에서 안주로 먹은건데 영국 피시앤칩스보다 맛있는건지 몰랐지.. 아보츠포드에 있는 호수. 저땐 몰랐는데 이새기 물더라 ㅈ될뻔 황인범 즐라탄. 이때 레전드 매치여서 경기장 꽉차고 관중난입도 있었음 저때 황인범 ㅈㄴ 잘했고 횡으로 불려서 횡! 횡! 함ㅋㅋ 옆에 화이트캡스 팬 아재가 황인범 옾사 했을때 나 한국인인거 알고 옾사냐고 물어봐서 옾사 맞다고 하니까 장난으로 화이트캡스 머플러 뺏고 꺼지라 하더라ㅋㅋㅋ
2년 넘게 BC 살았는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여유롭게 살았던거 같음. 비도 Raincouver 하는데 런던 비해 ㅈ밥임ㅋㅋ 다시 한번은 꼭 갈껀데 제대하고는 코로나 풀려있으면 좋겠다
끝
2년 넘게 BC 살았는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여유롭게 살았던거 같음. 비도 Raincouver 하는데 런던 비해 ㅈ밥임ㅋㅋ 다시 한번은 꼭 갈껀데 제대하고는 코로나 풀려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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