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게아니지 너가 미리 시민권까지따놓으면 나중에 여차할때 가족들 초청으로 영주권발급해줄수있자너. 인간보험임 너가 ㅇㅇ 

와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편해진다 그리고 너 말이 맞고 진짜 고맙다 

ㅇㅇ 맞자노 한국꼬라지보면 진짜 가라앉고있다; 건승해라 

애초에 같이가는거 아니면 버리는게 맞지 부모님은 무슨죄야 뜬금없이 타국살이?? 너는몰라도 부모님이 캐나다 가서 정상적인 생활 가능할거같냐?

부모가 80정도되서 거동안돼고 생계안되는거아니면 버리는건 아니지;대부분 부모랑 떨어져서 자취하는데 그럼 그것도 니말대로면 버리는거임단순거리차이인데 버린다는거 ㄹㅇ실화냐? 

80아니라 5-60이라 쳐도 부모님 캐나다가면 뭐하고지내라고 할건데? 니 오는것만 기다리며지냄? 자취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얘기지 접근성자체가 다르고 부모님이 그동안 한국에서 일궈온 인맥이랑 생활이 있는데 ㅋㅋㅋ

아니 부모님은 한국에 있고 나만 가겠지 

나라망하지 않는이상 부모님이 캐나다에 오시지는 않을듯 

그게 결국 버리는거지 자취하면 적어도 한달에한번 만날거 1년에 한번 만나게되고 급한일있을때 당장달려갈수 있는거 절대 못하게되고

아니그럼넌 뭐 맨날 부모님찾아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에 한번만찾아가도 존나 효자들인데 

일에치여살고 존나 열심히살면 안부전화만이라도 일주일에한통해주면 된다 

니같이 1년에 한번찾아가는애는 상관없겠지 얘는 부모님 버리고 가는게 마음에 걸리는애잖아?

그럼 걍 생각차이네. 나는 1년에 한번이면 잘한거라생각함. 주변에 하도 꼴통들만있어서그런가 1년동안 한번도 부모님안찾아가는애들도 있더라고 

제주도 살다가 서울로 이사가면 부모 버리는거임?

ㅋㅋ 

뭘 버려 버리긴 네가 가족들 부양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