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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끔찍한 고통을 대가로 이민할 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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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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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 조회
  •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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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민가기 싫다고 하는데 설득해서 이민 강행한 사람이
육아하다 아내가 맛이 가버리니까 이혼하네 마네 한다고 함
본인도 편안하게 사는게 아니라 비자를 위한 악전고투 중이고
가족붕괴 가능성을 무릎쓰고 이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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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당연히 없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지? 미국이 아무리 좋다지만 한국이 생지옥인 것도 아니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아는사람은 남편이 자 살했다.. 와이프가 억지로 가자고 해서 갔는데 현지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스트레스 극심하게 받다가 혼자 집에서 목매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민 실패담중 최악의 결말이네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아내가 불쌍하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터넷에 글쓴거 처남이 보고서 반박하고 난리남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댓글사례 ㅎㄷ하네기혼자면 머든 가족이 (= 배우자,자녀 / not 부모형제)  젤 우선이지.. 다 무슨소용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남편이 잘못했네. 이민이 아무리 좋고 미국이 아무리 좋아도 일단 가족 모두가 원해서 가는게 우선인데

런던Tomo님의 댓글

  • 런던Tomo
  • 작성일
가족을 존중해야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가족이 이민가기 싫다고 하는데억지로 끌고오는 미친사람의 사례를 들면 어쩌라고 ㅋ그런 경우는 진짜 일부고 잇더라도보통 못견디고 돌아가는게 보통이라 남아있지 않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대개의 경우는 힘들고 박하지만부부가 서로 합의하에 결정한 이민과정을가끔 싸울지언정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가면서사는게 보통이지... 안힘든건 아님. 당연히 힘들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설득해서 데려옴+사는곳은 시가(!)+육아 못도와줌+아내 육아하다 우울증옴+인터넷에 이혼할까요 글 올림+처남이 그 글 보고 빡쳐서 반박글 올림정신나간 콤보라서 여기다 함 글 올려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아 그건 둘이 같이 이민한게 아니라남자가 이쪽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아님?자기가 영주권이 없는데 시댁이 여기 잇을리가...암튼 그런 경우는 얼른 빨리 포기하고 한국 가야지실제로 자주 보임. 보통 2년정도 버티다가 돌아감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원하지 않았지만 시댁에 살면서 육아 도움 없는거면 이건 이민이 문제가 아니라 저 자체로도 문제 아니냐? 시댁이 한국에 있었어도 이혼 소리 나왔을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 가족 체류신분 자체가 뭔가 복잡한 거 같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아 이건 미국이잖어.... 미국 이민은 캐나다랑 사정이 전혀 다름시스템이나 이민조건도 틀리고 과정도 틀리고 무엇보다도 이민 오려는 사람들 성향도 많이 틀림미국쪽의 사례는 캐나다에 적용하는게 그냥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이런거 그냥 노이해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가 북미권 이민갤이 됐으니 양해좀..다른갤 올리면 영양가 없는 개소리가 90%일걸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럼 다음에는 미국 이야기라고 적어주셈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야 이 케이스는 여자보는 눈이 없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사람 절대 안바뀐다.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끝까지 다 읽었는데 내 예에에전 여친 보는 느낌이네. 뭐만하면 다 남탓. 심지어 지가 회사 지각하는것도 엄마가 안깨워줘서 ㅋㅋㅋ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극동이 여친이 많았네...

테슬라안사요님의 댓글

  • 테슬라안사요
  • 작성일
사람마다 성격도다르고, 선호하는 나라가 있는데 이런거 싹다 무시하고 강요할거면 뭐하러 결혼하냐 그냥 노예사오지 

124님의 댓글

  • 124
  • 작성일
단계적으로 접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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