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인컴별 생활수준 티어 정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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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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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벤 기준
들어가기 앞서 일단 팩트하나 알려줌:
본인이 막 그전단계에서 올라왔다면 몇개월은 "아 이젠 풍족하다"라고 느낄수있음. 근데 그거지나면 그걸로도 부족하다는걸 깨달을것임.
30-50K
가난한 학생시절, 코업시절, 사회초년생(컴공제외) 시절 정도의 삶
셰어는 기본. 혹은 반지하같은곳.
차 꿈도 못꿈. 외식이 부담됨.
그로서리, 폰/인터넷 플랜, 군것질 등등 생활 전반에 걸쳐 뭐든지 아낄 궁리를 해야함.
60K
아직 막 여유롭진 않아서 어딘가에서 타협을 해야 함.
스튜디오 혼자살기도 금전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은데 그러면 다른데에서 힘들어지고.
반대로 저축을 좀 할 욕심이 있으면 집에서 좀 타협해야 하고.
차도 불가능하진 않은데, 그러면 다른데서 타협을 많이 해야할듯. 그래서 보통 토/벤 살면 아직 이 구간에서 차는 잘 사지 않는듯.
70K
숨통은 좀 트일 듯.
먹고싶은거를 먹고싶을때 참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이정도?
그래도 토벤에서 스튜디오 혼자살기는 쬐끔 부담스러울 수 있음.
일상생활하기에는 부족하진 않은데, 저축 생각하거나 일상적인거 외에 돈쓸거 (여행, 한국갔다오기, 쇼핑 등) 생각하면 그닥 풍족하지도 않음.
전반적으로 풍족과 부족 그 사이 애매한 구간.
80K
이 구간이 일반적으로 캐나다 언론이나 조사기관에서 자주 나오는 일반적인 "토론토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인컴" 기준임.
이정도 벌면 이제 스튜디오 살아도 럭셔리가 아닐 것임.
(보통 월급의 1/3정도를 적정 월세 한계라고 볼때, 80K의 실수령 월 income을 대략 4800으로 잡는다하면 4800/3 = 1600불이 나옴. 스튜디오 충분)
여기서부터는 슬슬 차 구매를 노려볼 만 한듯함.
90K
아래 3가지가 부담없이 가능
- 콘도 혼자살기 (스튜디오, 혹은 돈좀 써서 1베드)
- 차 소유
- 저축
100K
모든게 가능 + 알파
90K에서 누렸던거에서 플러스로 남는걸로 매년 따뜻한곳 갔다오고 여윳돈으로 주식/코인 투자하거나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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