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감량후기(유지어터) & 식단 주절주절

ㅇㅎㄹㅎ 작성
작성일 2022.03.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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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에 10키로 감량 안착 중이다
이전에는 하루 먹는량 따라 2키로도 차이나서10키로 라고 하지만 최고점 최저점 하면 14키로는 남ㅎ

일단 내가 살아오며 느낀건활동량 적은 사무직인데 배고픔을 느낀적이 별로 없음저게 첫번째로 살이 찌고있다는 징후 같음

그래서 아침 점심 샐러드로 먹어봐도 첫날은 배고픔 모름둘째날 오후 되니까 배고프기 시작
머 이 배고픔을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당뇨가 아닐때 얘기겠지만)몸에다가 꾸준히 계속 많이 먹는게 아니니 지방 분해 메커니즘을 돌리라고 신호를 준다나 머라나 해서 난 저 배고픔을 즐기려고 노력함.
이번에 감량은 튀김류를 안먹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듯탕슉 돈까스 거기에 초밥.. 이 삼종 겁나 먹었는데머 여기 오니 있어야 먹지;;; 있어도 비싸고ㅡㅡ

컨셉이아침 야채&단백질 조금, 점심 탄수화물, 저녁은 단백질 또는 야채 등
이정도로해서
아침 샐러드 삶은계란 견과류, 거기에 사과 하나 먹을때도 있고점심 식빵 한두조각 정도 또는 고구마 반개에 우유 머 피자 등도 먹긴하는데 그 양을 반가까이로 확 줄임저녁 당근 등 야채 or 스테이크 or 와이프가 주는대로(탄수화물 빼고)과식했다 싶거나 저녁에 술마시는날은 담날 아침 정도 패스(이건 평가가 갈리는데 전에 어떤 의사가 그래도 된다고 하루 총량 생각하고 먹으라며 그래서 괜찮다고 생각)
한 4-5개월때 6키로쯤 빠진거 보고 식단도 조절하니5키로 정도 더 빠져서 한달 넘게 유지중
최근한달은 일 못하고 활동 더 없어서 진짜 더 적게 먹었는데(아침 사과한알 점심 시리얼 조금 저녁 당근만)다시 일하고 활동하니 저녁 당근만 먹고 정도는 안되더라
그리고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몰아서 먹는것보다분산해서 여러번 먹으라는데 손도 많이 가고도시락 싸기도 힘들고 쩝 고민이긴 함
암튼 쓰다보니 내가 먼말하고 있나 싶어져서급 끝.

요약하자면 튀김과 탄수화물 줄이고 야채 등 챙겨먹음ㅋ
갤러들 건강 잘 챙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