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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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직히 감성으로 이민온다는 소리 지껄이는거 역겨운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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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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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자연환경, 공기, 미래의 자녀교육 이딴 소리 지껄이면서 캐나다 찾는 년놈들 봐라


열에 아홉은 부모님이 노후하셔서, 살아보니 한국보다 삶의 질이 떨어져서 이런 잡소리들 늘어놓고 역이민하는 애들 존나 많음 내친척년도 알버타에서  


부모 등골 빼가며컬리지 쳐다니다가 졸업하고 취업 안한채로 한국 돌아옴 그리고 지금 영어강사로 월 200따리 ㅁㅌㅊ ?


이민에 대한 생각은 가지는게 좋은데 열심히 캐나다에서 영주권 따고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좀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


뭐 존중해줘야 된다 뭐다 이런소리하는데 정작 현장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쉽게 생각하는거지.


느그들 지금도 용접하면서 유독가스 마시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대기업 다니는 ㅅㄲ가 갑자기 "나도 캐나다 이민이나 가볼까 ㅎㅎ" 이러면


누가 기분 좋겠음 ?  또 일례로 미국 트럭커 이민하신 분이 이야기 하신걸 예로 들자면


자기가 트럭으로 이민왔다하니까 구독자가 만나서 자긴 지금 H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나도 너처럼 트럭이민 준비해볼까?


얼마정도드냐? 이런식으로 말해서 걍 열심히하라고만 말하고 치웠다함. 이주공사나 이민대행업체에서 보여준 청사진만 보고


존나 쉬운줄 아는거지. 


그래도 주변에 준비한다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남자는 무슨 일을 하지 하면서 직업부터 찾는사람이 많았고, 여자는 일단 가자라는 부류가 좀 많았음.



병신같은 글 싸는 건 자유지만 이 갤러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걸 봤을 때 ㅈ같지 않을 수 있는 자유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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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완장피셜 꼬운사람이 오지말래 불편충아ㅋㅋ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정답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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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것도 케바케라고 보는게 어느정도 경제적 기반이나 경력, 학력을 준비해두고 환상에 빠져오는 사람과 정말 아무대책없이 현실도피로 환상에 빠져서 오는경우가 갈리더라. 전자는 환상이 깨지더라도 플랜 B,C,D가 있거나 아득바득 정착하는 반면 후자는 ㄹㅇ 답없는 경우가 있어서ㅋㅋ 환상은 누구나 가지고 올수있지 그 뒷감당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유학원, 이민 업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좋은말만해주고 물건 사고팔듯이 영주권, 이민 권하는거에서 그런 태도가 나왔다고 보는 입장임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니가 보기에 역겹다면 역겨운거고 그걸 글로 쓰는건 니맘인데 다른 사람들한테 달라붙어서 시비거는건 다른얘기니까 그것만 알고있으면 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모르겠음 외국행의 첫번째 단계는 막연한 동경 아님? 리서치와 현실 타협은 따라오는거고. 애초에 딱히 동경한 적도 없는 곳에 이민가는 사람도 있음? 뭐 돈으로 이민을 하든 맨주먹으로 이민을 하든 본인이 꿈꾸던 걸 찾아서 가는거면 된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기업 다니다가도 캐나다 갈 수 있는거지 그게 왜 아니꼬운거임?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살다보면 자기 인생 나침반이 다른 대륙으로 향할 수도 있는거고 다른 사람에게 현실적인 조언 구하는거 당연한거지 너 그렇게 아니꼬운 감정 갖는거 그냥 열패감이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확실히 맞긴 해 이민은 로망이 아닌 현실이니까 그리고 경력으로도 안쳐주고 돌아오면 다시 제로에서 시작해야돠니까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서 하는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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