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 워드프레스 개발 무경력직 면접 본적 있는데 

일주일 업무 인터뷰 패스 해야 

최저임금으로 3개월 인턴쉽 받음 

인턴쉽 패스 하면 그때가서 최저임금이 1불 2불 올려줌 

캐나다 한인 업체 특유의 저임금 노동 착취를 고려하더라도

헬 수준이다. 

근데 2년제 어카운팅 디플로마는 

주니어 어카운턴트로 일할수 있는데 

바로 시간당 16-17불 받는다. 

학력없이 그냥 

고객응대 서비스도 

시간당 16불 받는다. 

2년제 컴퓨터 칼리지 나오면 답이 없다. 

솔직히 차라리 2년제 어카운팅 나오는게 낫다는 느낌이 든다. 

적어로 한국어 영어 구사자로 한인 물류회사 들어갈 가능성이 

더 크다.

솔직히  비즈니스 보다 컴퓨터가 공부는 훠어어얼씬 더 어렵고 

공부하기 어려운 만큼 취직도 더 잘될꺼라 생각해서 

바꿨다. 

근데 현실은

절대 아닌것 같다. 

대부분의 개발자 구인은 

학사학위를 요구하고 

엔트리라고 알려진 주니어 직군도 

경력 2년을 요구한다. 

즉 4년제 가서 코업으로 2개 3개 굴러야

연봉 4만불에 개발자로 들어갈수 있는거다. 

무슨 개발자는 뜨는 직종이다

미래 직종이다

그딴건 코업 4개씩 한 

존내 똑똑한 애들이나 하는거고 

2년제 컴퓨터는 

엔트리 개발자도 못하고 그렇다고 

2년제 비즈니스 나와서 갈수 있는 엔트리 직종도 힘든 

그냥 낙동강 오리알 신세 포지션이다. 

내가 지금 그렇다. 

한인 물류 회사 지원 했는데

이거라도 붙으면 

바로 개발자 구직 때려치운다. 

개발자로 구직할수 있는 희망이 안보임